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겁 없는 녀석들> 슈퍼주니어 이특, "시청률 4% 넘으면 격투기 데뷔하겠다!"

기사입력2017-12-01 14:4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매회 새로운 이슈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격투 서바이벌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 4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도전자들의 메이크오버를 예고했다.


지옥의 합숙훈련에서 살아남은 27명의 도전자 중 15명만이 살아남는 '팀 선택'에 앞서, 이특-권민석 팀은 "실력은 기본이고 비주얼과 퍼포먼스 등 종합적으로 도전자들을 평가하겠다"고 말하며 '꽃미남 비주얼 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특은 13년 차 아이돌 가수이자 <겁 없는 녀석들>의 힐링 멘토답게 일반적인 격투기 훈련에 초점을 맞춘 다른 팀들과는 달리, 비주얼 업그레이드 및 도전자들의 힐링에 중점을 둔 이색 팀 훈련을 펼치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

또한 "훈련을 안 하고 놀더라도 우승은 반드시 우리 팀에서 나와야 한다"는 등 <겁 없는 녀석들>의 최종 우승에 대한 강한 승부욕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6일 진행된 <겁 없는 녀석들>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시청률 4% 돌파 시, 로드FC에 데뷔하겠다"고 밝힌 이특의 공약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링 멘토' 이특과 도전자들의 특별한 하루는 오늘(금) 밤 1시 10분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