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블랙홀 같은 매력! 배우 도지한, '여심 저격' 화보 공개

기사입력2017-12-01 14: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도지한이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달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을 맞이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이번 화보를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이기에 많은 이들의 열띤 환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또한 화보 속 도지한은 훈훈한 배우와 풍성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그는 내추럴한 핏이 돋보여 댄디한 느낌을 풍기는 수트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든 트렌치코트 그리고 컬러풀한 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도지한은 의상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선보인 것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깊은 눈빛은 화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도지한 특유의 진솔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배우가 왜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영화를 보러 다녔다. 스크린 안에서 배우들이 울고, 웃고, 싸우고, 사랑하는 모습들이 내 안의 무언가를 꿈틀거리게 했다. 유명 배우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한번은 해보고 죽어야 여한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지난날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이어 배우가 되어서 힘들었거나 후회되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다행히 아직까지 후회를 해본 적은 없었다. ‘부족하다’라는 생각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대본을 보거나 연습을 하는 등 이것저것 하다 보면 후회할 시간이 없다. 무엇보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진 않는다”라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배우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채워나가는 도지한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우먼센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