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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리듬파워 지구인, "H.O.T 뮤직비디오 보며 오열했다"

기사입력2017-12-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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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동성로'로 컴백한,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DJ가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리듬파워 멤버들은 “강타 형의 오래된 팬이다”라며, 본인의 이름도 말하기 전에 팬심부터 드러냈다.

또한, 추천곡으로 H.O.T의 빛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행주는 “하늘에 맹세할 수 있는데, 아직도 행사 가는 차 안에서 형의 노래를 듣는다.”고 말하자, 지구인은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싶으면 뮤직비디오를 본다. 피아노를 부수실 때 진짜 오열했다.”라며 진심어린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한 청취자의 “강타와 트와이스 사나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구인은 “죄송하다. 사나..이긴 하지만 (강타는) 리스팩트.”라고 답했다. “그럼 H.O.T의 ‘빛’과 트와이스의 ‘라이키’ 중에 어떤 노랠 듣겠냐”는 물음에, 지구인은 “내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지만, 이 순간만은 빛을 들어야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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