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멜로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멜로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는 모습은 남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눈빛부터 사연이 궁금해지는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은빈은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문제 판사 이정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의를 위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초짜 판사 이정주 캐릭터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극까지 깊고 디테일한 감성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박은빈의 팔색조 연기가 돋보이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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