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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멘붕의 통화 장면 전격 포착! 전화 속 주인공은?

기사입력2017-11-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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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오는 12월 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외모부터 재력, 능력까지 고루 갖춘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가 스틸 속 주인공. 유승호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인물인 민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유승호는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멍뭉미로 무장한 유승호가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벌써부터 그의 로코 연기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전화를 받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통화를 하고 있는 유승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무룩해지는 표정 변화를 보인 것. 누군가의 전화를 반갑게 받은 이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 점차 멘붕에 빠지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은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배우 유승호가 가진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유승호가 가진 매력과 캐릭터의 독특한 설정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민규’ 로 만나게 될 유승호의 색다른 모습과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배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 공개로 <로봇이 아니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이번 작품을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유승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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