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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고은아, “일주일에 술 8번 마셔”

기사입력2017-11-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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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놀라운 주량을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시강남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게스트 중에 이건 내가 일등이라고 하면서 술을 꼽았다.”고 “이건 저도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데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마시냐”고 묻자 고은아는 “일주일에 8번정도 마신다.”라고 답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전효성이 “잠깐, 일주일이 7일인데” 하며 말을 잇지 못하자 박나래는 “이거 안다, 안다" 하며 "이거는 하루는 낮술이라는거다” 라고 참견했다.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고은아는 “둘이서 6병이면 취해서 기분좋은 상태고 맥주 1캔 더 할수 있는 상태다.”라며 “나래바에 너무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정)준영이는 왜 나한테 이런말을 안했지" 하며 "있으면 무조건 초대할텐데" 하고 의향을 밝혔다.

그말에 고은아는 "(정준영은) 나와 마시면 죽는다."고 "그친구는 즐기는 스타일이다." 하며 주량을 과시했다.


듣고있던 한은정이 “고은아씨 본적있다.”면서 “그당시 술을 좀 드셨던 상태였다. 차량 선루프를 열고 소리를 지르면서 돌아다녔다.”고 목격담을 진술하자 고은아가 깜짝 놀라며 “나 맞다”고 소리치며 "그때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답답해서 뭔가 날고 싶고 포효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실토했다. 한은정이 “그때 옆에있던 남자분이 계셨는데 얼굴을 못봤다”면서 아쉬워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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