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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고은아, 집착심한 연예인 구남친과의 충격결말

기사입력2017-11-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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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연예인 구남친과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시강남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출연했다.

김숙이 “고은아씨는 집착이 심한 연예인 구 남자친구 탓에 아주 속을 썩었다구요” 라고 묻자 “워낙 소유욕과 집착이 심했던 친구라 그 친구가 제 핸드폰에 있는 남자이름같은 번호들을 다 적어가서 ‘나 고은아 남자친군데 왜 은아랑 연락하고 만나냐’고 연락을 다 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의 충격에 박나래가 “일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까지 전화하면 큰일날텐데” 라고 하자 고은아가 “진짜 그렇게 연관 있었던 사람에게 나중에 전화가 와서 ‘너의 친구가 아니라 관계자분들에게 전화가 가면 이미지가 안좋아 질 것 같다’ 라고 말해주셔서 알게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김숙이 “그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이유가 따로 있다구요” 라고 말하자 “그 당시‘ 나를 사랑해줬으니까 그랬겠지’라고 생각하고 보듬어 줬는데 그때 저에대한 집착이나 의처증 이런거 때문에 너무 심해서 상담을 하던 여자애랑 바람이 났다.” 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전같았으면 매달렸을텐데 바로 그 여자애랑 같이 찍은 커플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사랑해 ㅇㅇ야' 이렇게 올렸더라” 라고 답했다.

충격적인 일화에 김숙이 “우리가 아는 분이시잖아요” 하며 “배우쪽입니까”고 물어보자 “배우는 아니고 가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셔누가 “저는 아니예요. 가수라고 하셔서 혹시나 해서 말씀드렸다.”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짝사랑중이라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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