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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스물네 살?” 러시아 현지인 추측에 “YES!"

기사입력2017-11-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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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인 돌랴가 한채영의 나이를 스물네 살이냐고 물었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엄기준-한채영은 러시아 현지인 돌랴와 대화를 나눴다.

윤정수는 돌랴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돌랴는 손가락으로 ‘38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정수가 자신의 나이가 몇으로 보이냐고 묻자 돌랴는 ‘42살’이라고 표시했다. 실제 윤정수의 나이는 ‘46살’이었던 것.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돌랴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채영의 나이가 몇 일 거 같냐고 묻자, 돌랴는 ‘24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채영은 “Yes"라며 긍정의 표시를 했다. 하지만 윤정수가 채영의 나이가 30대라고 밝히자 돌랴는 놀라며 ‘소주 때문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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