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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기축구회’ 정체는 B.A.P 영재... “제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

기사입력2017-11-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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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회’의 정체는 B.A.P 메인보컬 영재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녹색어머니’와 대결을 펼친 ‘조기축구회’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색어머니’와 ‘조기축구회’는 ‘Rain’을 선곡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짙은 소울 보이스 ‘조기축구회’에 맞서 감미로운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한 ‘조기축구회’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녹색어머니’였다. 이에 ‘조기축구회’가 ‘I need a girl’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B.A.P의 메인보컬 영재였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솔로곡을 마친 영재는 “저희 멤버 대현이가 나와서 1라운드를 이겼거든요. 그래서 1라운드는 이기자”는 목표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재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표정도 중요하거든요. 오롯이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는 무대여서 많은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고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서 기쁜 하루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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