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대마초 혐의로 법원 판결을 받았던 빅뱅 탑을 둘러싼 사건과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지난 6월 군복무 중인 탑은 연습생 후배와 자택에서 대마초를 4차례 흡인한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탑은 그 과정에서 계속 말을 번복하는 등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었다.
‘탑의 복귀는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에 한 기자는 “복귀할 거라고 본다.”고 말하며 “빅뱅의 기본 팬덤이 워낙 크고, 탑이 다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다만 그 사이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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