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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수지, 오류 정정! “나는 국민 첫사랑! 국민 여동생 아님!”

기사입력2017-11-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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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박명수의 오류를 잡아줬다.



11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지가 함께 했다.


박명수가
국민여동생이 밥을 굶고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수지는 첫사랑!”이라며 바로잡아줬다. 멤버들은 국민여동생은 따로 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성화봉송이 시작되고 관악대 연주 모습을 보면서 양세형은
관악대에 광희가 있었대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성화봉송에 참여한 유재석은 기분이 묘해요라고 당시 기분을 얘기했다.


성화는 전국 거쳐서
77일 후 평창에 도착한다는 소식과 함께 수지는 주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무한도전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좋은 추억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수지가 분명하게 밝혔다, 국민첫사랑이라고.”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 근황을 알리는
무한뉴스’, 연중기획 국회의원이후의 모습, 성화봉송 현장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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