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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뉴욕 컬렉션서 '프로 앞니' 뽐내

기사입력2017-11-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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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10년 만에 간 뉴욕 컬렉션서 '앞니+팔짱' 포즈 발사


2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 10년 만에 뉴욕을 찾은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한 브랜드의 초대를 받게 되어 뉴욕에 방문했다. 한혜진은 "생전 처음 프론트 로우에 앉아 본다"며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한혜진은 전용 의전에 탑승하고,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기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감탄한 이시언은 "달심 누나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하나"고 물었고, 전현무는 "지금처럼 어렵게 대하면 된다"고 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어 컬렉션 현장으로 이동한 한혜진은, 카메라 앞에서 약간 긴장한 듯 팔짱을 끼고 앞니를 강조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요즘 나이가 있는 분들을 만나면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 그냥 방송하는 키 큰 사람인 줄 안다"고 했고, 이에 전현무는 "장도연 친구 아니냐"며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컬렉션 현장에 들어간 한혜진은 수많은 셀럽들 사이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랑스러운 한국의 톱 모델임을 인증했다.
MBC 대세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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