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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사춘기> 황신혜-휘성, 외국인과의 만남에 당황! '열공 모드' 돌입

기사입력2017-1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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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최초의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하는 황신혜와 휘성이 외국인과의 만남에서 당황해 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tvN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6명의 출연진이 8주 동안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나선다. 출연진으로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기 영어 강사 이시원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깨알 팁들을 전하고, 영어에 친숙하지 않은 출연진들이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4일(월)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황신혜와 휘성이 외국인들과의 만남에서 대화의 장벽을 느끼고 멘붕에 빠진 모습이 이목을 끈다. 먼저 황신혜는 외국인들과 영어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듯 했지만, 이내 대화가 길어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휘성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편에서는 한 외국인 아이가 장난감을 고장 내고 엄마에게 ‘휘성이 그랬다’며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휘성은 상황을 영어로 설명하지 못해 답답한 표정만 짓고 있는 것. 과연 두 사람이 <나의 영어사춘기>를 통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의 영어사춘기>를 연출하는 박현우PD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실제 외국인과의 만남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기 위한 상황이었다”며 “출연진들이 모두 열공모드로 영어 공부에 임하고 있다. 촬영 초반, 외국인들과의 만남에 멘붕에 빠졌던 두 사람이 <나의 영어사춘기>를 통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나의 영어사춘기>는 오는 12월 4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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