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G BUS TV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특이한 해외 방송과 협업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지상파 방송과 차원이 다른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모바일 예능과 웹 예능에 도전해 급변하는 방송 트렌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낚시, 불교, 실버TV 등 전문성이 강한 방송이나 지역 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생소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상생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신개념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달여간의 파업 이후 다시 돌아온 <세모방>은 방송 재개와 동시에 호평 세례를 받으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전의 협업들이 신선함과 재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G BUS TV와 함께 기획한 ‘어디까지 가세요?’는 시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으며 훈훈한 감동까지 선사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누구나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그들과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것.
이처럼 매번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신선한 방송을 준비하는 <세모방>의 도전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협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주 <세모방>은 계속해서 G BUS TV ‘어디까지 가세요?’와 협업을 진행, 62-1번 버스에 탑승해 새로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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