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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두달만에 김생민에게 사과한 이유

기사입력2017-11-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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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잠정 중단 후 첫 녹화였던 MBC <라디오 스타>가 방송됐다. 파업이 잠정 중단된 후 다시 재개된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 방송된 회차였지만 사실상 그 녹화분은 이미 파업 전에 녹화된 것이었다.


11월22일(수)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의 두달만에 돌아온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파업 시작 전 마지막 회차에서 김생민 출연당시 '무례하다'는 논란을 겪었던 <라디오스타>는 먼저 김생민에 대한 사과로 포문을 열었다. 윤종신, 김국진은 "당시 MC들이 다함께 이야기를 했지만 김구라씨가 집중포화를 받은 것 같다"며 "불쾌하셨던 분들께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집 주제는 '비나이나 비나이다 무사기환 특집'이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차태현은 "<라디오스타>팀을 여름에 만났다. 두달을 (녹화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게스트로는 김부선,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출연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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