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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공동기획자 씨엘? 태양-오혁 직접 추천

기사입력2017-1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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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tvN 새 예능프로그램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투어 중인 태양을 제외하고 씨엘, 오혁과 전성호PD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전성호PD는 "씨엘 씨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이 정말 궁금하다 생각이 들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그때 씨엘 씨가 태양 씨와 오혁 씨를 추천해서 적극적으로 섭외하게 됐다. 저희 프로그램의 연출자는 저지만 공동기획을 한 건 씨엘 씨고 오혁 씨와 태양 씨는 씨엘 씨에게 캐스팅을 당하셨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3년 정도 준비를 하면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씨엘은 "셩향이 저희 셋 다 비슷하다. 평소 어떻게 생활하는지 노출이 많이 안 되어 있는데, 얼마나 재미있게 지내는지 제 친구들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태양과 오혁을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평소 말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오혁에 대해서는 "혁이가 평소에 말이 많다. 완전 수다쟁이다."라고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1%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23일(목) 밤 10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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