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의 아침 뉴스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AMAs에서 모습을 보인 후 이와 관련한 트윗이 2천만 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19일(현지시간) 열린 ‘AMAs’의
<굿모닝 아메리카>는 공식 트위터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AMAs’ 무대와 레드카펫 현장을 소개하며, “이날 객석의 거대한 환호성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것이었다”라며 “그들은 완벽히 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2017 AMAs’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녹화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계획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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