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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클럽씬 위해 한달 동안 춤 연습"

기사입력2017-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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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월)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나연은 "역동적인 장면들이 많다. 클럽에서 춤을 막 추면서 세상 날라리처럼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한달 동안 하루에 4-5시간씩 꾸준히 춤을 연습했다."며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극중 고나연은 사춘기 때 가족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유일한 무기인 명품 몸매와 예쁜 얼굴로 남자를 두루두루 만나고 다니는 최고봉 역할을 맡았다.


미모의 피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너 역할을 통해 첫 주연작에 임하게 된 고나연은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엉뚱발랄하고 마냥 밝은 그런 느낌들이 현실에서의 저하고 굉장히 비슷한 면이 많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MBC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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