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It’s my RED’의 컨셉 아래 레드의 정석이라 불리는 맥의 레드립 제품을 사용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디바 헤이즈를 만나볼 수 있다.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헤이즈는 맑은 레드빛 컬러 #레드락을 바른 시크한 디바의 매력부터 강렬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걸크러쉬의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밝은 와인빛의 #디바 컬러를 바른 이미지는 지금껏 보지 못한 헤이즈의 색다르면서도 여신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선 컨셉에 따른 완벽한 무드를 연출하는 프로, 카메라 뒤에선 겸손하고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헤이즈의 화보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보그 12월 호를 비롯하여 보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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