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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드라마 <모두의 연애> 박유나, 당차고 솔직한 신입사원 役으로 캐스팅!

기사입력2017-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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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가 <모두의 연애>에 캐스팅됐다.


15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배우 박유나가 tvN 새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박유나는극 중 행동도 성격도 모두 직진.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러블리걸.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선배 변우석을 다시 회사에서 만나게 되며 로맨스 아닌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유나는 올해 인기리에 종영된 <비밀의 숲>에서 검찰청 비리 인물들과 의문의 관계를 맺고 있는 김가영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더 패키지>에서 나현 역으로 보는 이의 공감대를 자아내며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번 <모두의 연애>를 통해 첫 로맨스연기에 도전하는 박유나는 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180도 다른 이미지로 드라마의 흥미를 높일 것. 이처럼 박유나의 한 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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