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이민기가 드디어 합방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에서 마음을 확인한 세희(이민기)가 지호(정소민)에게 “오늘...같이 잘까요?”라는 대사를 전했다.
지난주 12회 방송 말미에 세희의 대사로 엔딩을 맞아 이번 주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세희는 과거 연인 정민(이청아 분)이 선물해준 시집과 넌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이별의 포스트잇을 보고 그녀와의 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은 물론 타인에 대한 마음까지 닫고 살았던 세희, 수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마침내 용기를 낸 그의 결정에 지호는 어떤 대답을 전하게 될지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바닷가 키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오가던 묘한 기운과 달달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이들의 첫 합방 장면은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과는 11월 20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3회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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