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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김갑수, 김미숙 이혼 요구에 “혀를 깨물고 죽는 한 있어도 안 돼!”

기사입력2017-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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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김미숙에게 이혼 당할 상황이 됐다.



11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신모(김갑수)는 영혜(김미숙)의 이혼 요구를 거부했지만 제시한 증거를 보고 크게 놀랐다.


합의로 할래, 재판으로 할까?”라는 영혜의 이혼 요구에도 신모는 못들은 척 했다. 신모는 집안 망신 시키지 말고 적당히 해. 우는 애 젖준다고, 너 신혼여행 못간 거 한 풀어줄게.”라며 생색냈다.


신모의 뻔뻔한 태도에 변호사 친구는
진짜 못쓰겠구만! 그렇게 코끼리 뒷다리 긁는 소리 하니까 이혼 당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혀를 깨물고 죽는 한 있어도 이혼 못해! 안 해! 내가 왜 이혼을 당해야 하는데! 이혼도 사유가 있어야 하는 거야!”라고 신모가 악을 쓰자 영혜는 예전에 신모가 했던 모욕적인 폭언이 담긴 녹음기를 내밀었다.


신모가 그동안 영혜에게 퍼부었던 폭언과 모욕은 과연 댓가를 치를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8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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