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박세영을 찾아갔다.



18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나모현(박세영)이 장부천(장승조)과 강필주(장혁)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현은 두 사람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현이 걱정된 필주는 남몰래 모현을 찾아가 지켜봤다. 이어 모현 앞에 다가가 “괜찮냐?”고 물었고, 그런 필주의 등장에 모현은 “여기 왜 왔냐?”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필주는 “걱정이 돼서 왔다. 아침에 모현 씨를 만나고 계속. 그래서 왔다. 미안하다. 이렇게 불쑥 와서”라고 설명하며 모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모현은 “이유는 듣고 싶지 않다. 그만 돌아가 달라”며 냉랭하게 뒤돌아섰다.

모현을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 필주. 필주의 사연이 안타까워 부천과의 사랑을 키워왔던 모현.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갈 삼각 로맨스가 극에 흥미를 더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