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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X박세영 첫 키스! “부담스럽더라”고백... 장혁, 숨길 수 없는 상실감

기사입력2017-1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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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와 박세영이 첫 키스를 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가 강필주(장혁)에게 나모현(박세영)과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은 카페에서 우연히 모현과 만나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필주와 신분을 바꾼 부천은 자연스럽게 모현에게 다가갔고 필주가 했던 말들로 모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집으로 돌아온 부천은 필주에게 “그 여자 집 앞 계단에서 키스했다. 다 네가 했던 말들이라 난 내가 제일 잘하는 걸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천은 “품에 안고 있는데 심장 뛰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라. 청아그룹 아들이라는 걸로 침대에 쉽게 눕혔던 여자들과 다르다. 부담스럽더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관계를 애써 담담한 척 지켜볼 수밖에 없는 필주의 모습에는 상실감이 가득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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