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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박세영이랑 언제 자면 좋겠냐?” 질문에 장혁 ‘경고!'

기사입력2017-1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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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가 박세영과 결혼을 결심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이 나모현(박세영)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은 강필주(장혁)를 찾아가 “나모현 공부 더 해서 빨리 장가가야겠다.”고 말했다.

필주는 나모현의 자료를 함께 보며 모현과의 결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주가 “이쁘잖아. 그러면 너한테 무조건 통과 아니냐?”고 묻자 부천은 “잠깐 놀거면 무조건 통관데... 결혼을 해야 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필주는 “난 얼굴보다 성격이 먼저 보이는 게 좋다”고 말하며 모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때 부천은 “나 나모현이랑 언제쯤 자면 좋겠냐?”고 물으며 “난 일단 자봐야 아는데, 싫은지 좋은지...”라고 덧붙여 필주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이어 필주는 부천에게 다가가 “너 청아 갖고 싶지 않냐? 나모현한테 진심으로 감동주지 못하면 결혼 물건너 가는 거다. 네 꿈과 같이.”라며 압박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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