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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100회 모아보기 공개’, 결말 궁금해 할 시청자 위한 선물

기사입력2017-1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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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달콤한 원수>가 그동안의 내용을 총정리해 시청자를 찾는다.


최근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공식 홈페이지에는 ‘달콤한 원수 100회 모아보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달콤한 원수> 1회부터 100회까지 내용을 총정리해놓은 10분가량의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발골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1회 오달님(박은혜)의 모습부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는 모습, 선호(유건)와 재욱(이재우)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원수 세나(박태인)와 대립하는 장면 등 <달콤한 원수>의 모든 내용이 담겼다.

제작진은 “<달콤한 원수>의 엑기스만을 모아 100회 모아보기를 제작했다. 이전의 내용을 알지 못했거나 빠뜨린 점이 있어 궁금해할 시청자에게 맞춤 선물일 것”이라며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시청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결말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달콤한 원수> 114회에서는 세나의 악행이 담긴 동영상 복사본을 가진 병수(이해운)를 죽일 계획을 세운 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수는 동영상을 건네고 돈을 받았지만 이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하지만 먼저 이를 눈치챈 선호와 재욱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방송 말미 병수는 자신을 돕는 달님에게 동영상 원본을 주겠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더했다. 병수가 건넨 동영상 증거로 달님은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달님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달콤한 원수>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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