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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의 신> 박정욱, 스케이트 선수로 발탁! 완벽 싱크로율 ‘기대만발’

기사입력2017-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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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욱이 웹드라마 <빙상의 신>에 출연한다.


극 중 키도 훤칠하고 잘생기고 스케이트도 잘 타는 한체대 출신의 강력한 국대 후보의 스케이트 선수인 권혁필로 캐스팅 되었다.

<빙상의 신>(각본 정윤섭,권봉근/감독 권봉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창작공모전 후속 개발 지원작으로 스포츠 스타의 성공 스토리가 아닌, 1등만 하던 스포츠 스타가 꼴찌 선수로 바뀐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가미해 반복을 통한 깨달음이라는 타임 루프적 설정을 올림픽 정신이라는 주제와 합치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한 작품이다.

박정욱은 주인공 '병두'와 함께 라이벌 구조에 있는 스케이트 선수로 분하며 누가 봐도 운동 잘하고, 멋있어 보이는 캐릭터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스케이트 연습에 매진하며 열의을 다하는 중이라는 후문이다.


피지컬 적으로도 운동선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정욱은 역할에 딱 맞는 싱크로율을 뽐내며 존재감을 더했다.

스포츠와 웹드라마의 만남, 유머와 진정한 스포츠정신까지 아우르는 <빙상의 신>은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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