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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박세영-장승조 사랑의 덫에 빠지다.. 스피드 러브라인

기사입력2017-11-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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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이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률 흥행을 이어간다. 박세영과 장승조가 사랑에 빠진다.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 (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제작 유에프오프로덕션)은 16일 여주인공 박세영(나모현 역)과 장승조(장부천 역)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분위기는 로맨틱했다. 박세영과 장승조가 아늑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잡고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사랑에 빠진 연인 그 자체였다.

비주얼 케미도 환상적이었다. 박세영은 청순한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뽐냈다. 장승조는 수트를 벗고,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돈꽃>은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의 권력을 거머쥐게 되는 주인공 강필주(장혁 분)를 중심으로 인간 군상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다.

박세영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강필주의 첫사랑 나모현, 장승조는 모든 걸 가졌지만 사랑은 가질 수 없는 재벌 3세 장부천 역을 맡았다. 두 사람 모두 강필주가 좇는 욕망의 제물이 된다.

<돈꽃>은 지난주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1회 10.3%, 12.7%, 전국, 닐슨코리아기준)을 기록했다. 속도감 있는 러브라인 전개로 시청률 대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세영과 장승조는 오는 18일 방송될 3회에서 장혁(강필주 역)이 놓은 사랑의 덫에 걸린다. 한 발을 내디딘 순간,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사랑이다.

한편 <돈꽃>은 장혁과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가 연속 방영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온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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