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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김충재, 핑크빛 ‘초상화 그리기’로 '후끈'

기사입력2017-11-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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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 로맨스’가 제대로 불이 붙었다. 기안84와 김충재가 서로의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묘한 분위기에 부끄러워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 것. 화제의 중심에 있는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결말에 이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1회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 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안84와 충재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그녀가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낸 상황. 이후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김충재의 관계를 살짝 질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드디어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 로맨스’ 결말이 공개된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박나래를 사이에 둔 기안84와 김충재의 매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충재는 미술 심리 치료로 박나래의 마음을 척척 맞췄고, 이에 질세라 기안84도 초상화 그리기로 실력 발휘를 했다고. 특히 기안84는 초상화 그리다가 박나래를 보며 “너 예쁘다”라고 심쿵 혼잣말을 읊조리는가 하면, 김충재는 박나래와 밀착된 상황에 “오늘 하루 중에 가장 더운 순간이네요~”라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나래는 얼굴이 새빨개져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했다고 전해져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세 사람의 심쿵 로맨스는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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