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밥차남> 김수미-서효림, 이런 모녀 또 없습니다..특급 케미 大폭발!

기사입력2017-11-16 08:2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밥상 차리는 남자> 김수미-서효림의 찰떡 케미가 폭발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이 16일, 극중 모녀로 등장하는 김수미(양춘옥 역)-서효림(하연주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수미-서효림이 ‘찰떡 모녀’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는 만큼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웃음꽃이 만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수미-서효림은 늘 붙어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중 김수미-서효림이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찰떡 모녀’인 것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한순간도 떨어질 줄 모르는 찰떡 모드인 것. 특히 김수미와 서효림은 대본 하나를 나눠 보며 대사 연습을 하는가 하면, 노래방 마이크까지 함께 쥐고 있어 두 사람의 친밀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서효림은 함께 있을 때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서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에도 폭소가 끊이지 않아,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을 짓게 만든다. 이처럼 김수미-서효림은 촬영 시간 외에도 찰떡처럼 붙어 서로를 챙기는 것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날이 갈수록 케미를 더해가는 김수미-서효림 모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지난 <밥차남> 19-20회에서는 소원(박진우 분)-연주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춘옥이 자신의 곁을 떠나 소원과 분가를 하려는 연주를 되찾기 위해, 소원에게 자신의 아픈 과거까지 꺼내놓으며 이혼을 부탁한 것. 이에 이혼 서류까지 접수한 소원-연주 부부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는 상황. 이에 소원-연주 부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김수미-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