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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인기 비결, 오늘(15일) 밤 10시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들이 밝힌다!

기사입력2017-1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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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이하 <밥차남>)>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최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으로 자리잡은 <밥차남>이 20회 방송을 기념하며,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줄 70분 스페셜 방송이 오늘(수)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이 시대의 다양한 가족상을 말하고 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짚어볼 전망이다.

<밥차남>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킬 이번 스페셜 방송은 지금까지 본 방송을 아쉽게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밥차남>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담았다는 후문. 지난 12일, 스페셜 방송 예고를 통해 배우들끼리 지목한 최후에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갑수(이신모 역) 배우가 될지 아니면 예상을 깨고 또 다른 누군가가 탄생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중년 부부의 졸혼 공방전이 현실적인 공감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MBC 주말드라마 <밥차남>의 스페셜 방송은 오늘(15일) 밤 10시부터 70분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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