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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쇼트트랙 레전드’ 손승태 役 유하준 캐스팅!

기사입력2017-11-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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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준이 웹드라마 <쇼트>에서 쇼트트랙 레전드 손승태 역에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쇼트>는 쇼트트랙 초보자가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청춘 성장기 동계 빙상 스포츠 드라마다.

<쇼트>에서 유하준이 연기하는 손승태는 쇼트트랙 레전드라 불렸던 선수로 은퇴 후 스케이팅 명문 강백대학교의 감독이 된다. 빙상계의 원석 강호영(강태오)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내는 인물이다.

유하준은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공주의 남자>,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웹드라마 <쇼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원하는 2017년 UHD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적극 협조를 받아 제작되며 2018년 1월 방영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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