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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안정환, 日 오사카에서 ‘태풍 패키지’에 부상..성규 ‘걱정’

기사입력2017-11-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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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태풍 패키지 속에서 부상을 입고 말았다.


14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사카로 절친 우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

여러 나라를 1년 동안 여행하며 유독 일본과 날씨 인연이 없었던 김용만 외 3명. 이번에도 역시 태풍 상륙으로 인해 비바람 속에서 패키지를 이어가게 됐다. 난생처음으로 겪는 ‘태풍 여행’에 신입 패키지 멤버들은 “정말 이 정도로 비가 와도 패키지가 계속 되는거냐”며 의심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패키지는 날씨로는 절대 멈출 수 없다”며 ‘패키지 선배’다운 단호함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이 더욱 거세지며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관광지를 둘러보던 안정환이 빗물에 미끄러져 계단을 구르고 만 것. 특히 막내 성규는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은 안정환을 보며 “뭐라도 해드려야겠다, 근육이 놀란 게 아니냐”며 연신 걱정을 멈추지 못했다. 급기야는 “제가 노래라도 불러드리겠다”며 안정환을 위해 노래를 불러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는 후문.


과연 폭풍우 속에서도 멤버들의 우정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을지, 14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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