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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특단의 조치’ 이주연-함은정, 최정우 앞에서 피켓 시위 예고!

기사입력2017-11-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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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과 함은정이 손을 잡았다.



1113일 방송된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에서 금별(이주연)과 은별(함은정)은 박상구(최정우)를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고 했다.


회사로 박상구를 찾아간 금별은
저희 원수집 며느리로 사는 거 싫어요. 곧 엄마 될 텐데 4대째 원수 되는 거 싫어요!”라고 강경하게 나섰다. 은별도 아기들, 사촌형제들끼리 사이좋게 해주세요. 멋진 할아버지가 돼주세요.”라고 거들었다.


은별이
저희 집에서 화해 신청 했잖아요. 사돈 어르신.”이라고 하자 박상구는 사돈이라 하지 말라라며 펄쩍 뛰었다. 금별은 저희 뜻 안 받아주시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어요. 이거 들고 시위할 거예요!”라며 은별과 함께 피켓을 들었다.


박상구는 두 며느리의 연합 작전에 머리를 싸맸다
.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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