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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서도영, 첫 회부터 안정적+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

기사입력2017-1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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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이 <역류>를 통해 또 한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서도영은 13일(월)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에 ‘강준희’역으로 돌아왔다.

준희(서도영)는 각막 이식 후 연인 채유란(김해인)의 도움을 받으며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부에서 형 동빈(이재황)과 그의 여자친구 인영(신다은)이 집에 인사를 오고 얽히고 설킨 네 사람의 눈빛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사랑을 받았던 서도영은 <역류>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했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시련을 겪고, 그 속에서 슬기롭게 역경을 이겨내는 강직한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도영은 잃었던 시력을 각막 이식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는 ‘강준희’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각막이식센터에 찾아가 이식 수술에 대한 공부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밝혀 그의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부터 파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가 된 MBC아침드라마 <역류>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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