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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 일일극 '첫 주연' 뇌섹 변호사로 안방극장 눈도장 예고!

기사입력2017-11-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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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완벽한 스타 변호사 구원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오는 11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배우 구원은 국내 최고 승소율 93.5%를 자랑하는 스타 변호사 민지석 역을 맡아 바라만 봐도 심쿵하는 외모, 피지컬은 물론 법정에서 열일하는 남자의 섹시함까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구원(민지석 역)이 단정한 수트 차림에 사슴같은 눈망울을 빛내는 젠틀한 모습이 그려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와 상반된 캐주얼한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던 스타 변호사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구원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으로 데뷔해 <칼과 꽃>, <연애의 발견>, 영화 <전설의 주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신예로, 첫 주연작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매일 안방극장을 찾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배우 구원은 “첫 주연작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다. 하지만 너무나도 좋으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하고,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임하겠다. 시청자분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구원은 하루, 하루가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와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오는 11월 27일(월) 저녁 7시 15분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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