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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내일(14일) 마지막회 앞두고 배우+스텝 단체 사진 공개!

기사입력2017-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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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극본 오상희) 측이 배우 및 스텝들이 함께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별 며느리>의 함은정,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을 비롯하여 김영옥, 최정우, 남명렬, 김청, 조경숙, 문희경, 김병춘, 박희진, 오주은, 남상지, 이창엽 등 주요 배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극중 주요 배경이 되는 수성재 내 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과 스텝들은 6개월 넘게 호흡을 맞춘 만큼 실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성재 가옥을 배경으로 배우들과 스텝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중 삼대 째 원수 집안의 아들과 딸 동주(이창엽)와 지호(남상지)가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있어 두 집안이 화해에 성공할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28일, 종로구 계동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배우들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아쉬움을 달래며 촬영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기도 하고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별별 며느리>에서 최한주 역의 강경준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소감으로 “<별별 며느리>는 유일하게 연기하면서 가장 정이 많이 들었던 팀이라 특히 더 아쉽다. 감독님과 스텝들, 연기자분들이 모두 성격이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이번 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65분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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