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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본가를 비워줘야겠다” 이순재, 장승조 집에서 내쫓으려... 이미숙 ‘위기’

기사입력2017-11-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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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이미숙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11일에 첫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장국환(이순재)이 정말란(이미숙)과 장부천(장승조) 모자를 집에서 내쫓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환은 정말란에게 “본가를 비워줘야겠다.”고 선전포고했다.

국환은 장손인 부천 대신 여천(임강성)에게 그룹 회장 자리를 물려주려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당황한 말란은 “그렇게는 못합니다.”라며 반박하며 “부천 애비 비명횡사 시킨 것도 모자라 저희 모자를 내쫓을 생각이신 거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본가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말란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후 벌어진 사건에 기대가 모아진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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