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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장서희, "집공개 부담스럽지만 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기사입력2017-1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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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울메이트>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국내 연예인의 집에서 2박 3일 간 홈셰어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호스트 장서희, 김준호, 김숙, 이기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날 장서희는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굉장히 반갑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집공개부터 낯선 외국인 친구 맞이까지 쉽지 않았을 출연 결정에 대해서는 "집공개가 굉장히 부담스럽긴 했다. 하지만 그동안 캐릭터가 강한 작품들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세고 독한 이미지로 선입견을 갖고 있더라. 예능을 통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대가족과 함께 하는 장서희의 호스트 변신은 11월 11일(토) 저녁 6시 첫방송되는 <서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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