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서울메이트> 김숙, "최초 집공개! 쑥크러시는 잠시 넣어뒀다."

기사입력2017-11-10 16: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0일(금)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울메이트>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국내 연예인의 집에서 2박 3일 간 홈셰어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호스트 장서희, 김준호, 김숙, 이기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날 김숙은 "이 분들에게는 제가 한국의 얼굴이라는 사명감이 있었다. 그래서 쑥크러시는 너무 셀 수도 있으니까 친절하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자가 오든 여자가 오든 똑같이 다 잘 해줄 거다. 텃세 안 부릴 거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평소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꿈꿔왔다고 밝힌 김숙은 프로그램을 위해 처음으로 집 전체를 공개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집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개량한복 단체복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집을 찾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박상혁CP는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스튜핏'을 불러왔던 수많은 살림살이가 다 공개된다."며 김숙의 집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쑥크러시를 잠시 내려놓은 김숙의 변신은 11일(토) 저녁 6시 첫방송되는 <서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올리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