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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이연희, '여신드레스' 입고 와인 한 잔? 가이드의 변신은 무죄!

기사입력2017-1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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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이연희가 여신드레스를 장착하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5점 만점에 10점, 프로 가이드 이연희가 변신에 나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가 평소 수수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와인을 마시는 윤소소(이연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산마루(정용화)와 마주한 모습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주, 두 명의 남자를 만난 소소와 두 켤레의 신발을 마루 사이에 오해가 만든 벽이 쌓였다. 마루는 소소가 양다리 삼각관계를 맺고 있다 착각했고, 소소는 마루가 여자친구에게 자신에게 준 신발과 똑같은 것을 선물할거라 생각한 것. 마루가 왜 두 켤레의 신발을 샀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천사가 맺어줬다는 소소와 마루의 운명적 사랑은 위기를 맞이했다.


평소에는 활동량이 많은 가이드와 어울리는 편안한 옷차림을 즐겨 입었던 소소. 하지만 공개된 스틸컷 속의 소소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홀로 와인을 즐기고 있다. 때론 밝게 웃고, 때론 혼자만의 생각에 골똘히 빠진 소소의 모습은 그녀가 왜 화려한 외출을 나섰는지 더욱 궁금케 한다. 게다가 오해로 인해 사이가 어긋나버린 소소와 마루의 만남은 오늘 밤 공개될 소소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관계자는 “오늘(10일) 밤, 소소가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색다른 분위기의 소소가 혼자 어디로 향하는지, 그리고 운명적 사랑에 갈등이 생긴 소소와 마루가 화해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여행자들은 옹플뢰르를 지나 도빌에 도착한다. 사랑에 빠지는 바다가 있는 도빌에서 생겨날 새로운 여행 에피소드들도 지켜봐달라”고 예고했다.


<더패키지>, 오늘(10일) 밤 11시, JTBC 제9회 방송.



iMBC 편집팀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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