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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이혜숙, 임신한 진예솔 협박! 김경남, 친권 포기 선언!

기사입력2017-11-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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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이 임신한 진예솔을 협박했다.

9일(목)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111회에서는 은 여사(이혜숙)가 신예원(진예솔)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 회장(이정길)은 박서진(송선미) 대신 자수한 선우진(최범호)을 찾아가 “대체 당신 정체가 뭐야?”라며 따졌다. 선우진은 “당신이 그러고도 아버지야?”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신 회장(이주석)은 박재영(김경남)에게 “죽으면 죽었지, 자네한테 이식받을 생각 없네”라고 말했다. 박재영은 “예원이가 제 아이를 가졌는데 어떻게 이대로 놔둡니까?”라며 호소했다. 하지만 신 회장은 “자네랑 안 끊으면, 예원이는 지옥에서 살아야 해!”라며 계속 반대했다.


은 여사는 신예원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 은 여사가 “감히 날 속여? 그 애 우리 집 자손이야”라며 괘씸해하자, 신예원은 “저 혼자 키울 거예요. 그 집 들어갈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은 여사가 “그럼 그 아이 뺏겨!”라며 협박했다. 이때 박재영이 나타나 “제가 친권까지 끊길 바라세요?”라며 은 여사에게 맞섰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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