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예측 미스터리 OCN <블랙>은 삶과 죽음에 관한 풍성한 서사와 죽음의 사자와 죽음을 보는 여자 두 사람을 둘러싼 다양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2회 연장을 결정했다. 12월 10일(일) 총 18부작으로 종영 예정이다.
중반부에 들어선 <블랙>은 오는 11일(토) 방송하는 9회부터 촘촘하게 쌓아온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다. 또한 죽음의 사자 블랙(송승헌 분)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 분)의 관계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되면서 몰입도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 후속으로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액션의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가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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