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산물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연안부두.
이곳에 제철 도미회를 시키면 60첩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일명 ‘60첩 해산물 잔칫상’!
그뿐만 아니라 비싼 몸값 자랑하는 랍스터도 무려 2마리나 덤으로 준다는데?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해산물의 향연.
하지만 양이 많다고 해산물의 품질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부터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인 문어,
살아 꿈틀대는 낙지, 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멍게, 해삼, 개불 등 각종 해산물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드디어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주메뉴인 도미회가 나왔다.
도미, 광어, 우럭, 농어까지!
대한민국 바다 진미 총출동!
해산물 잔칫상이 끝나갈 쯤 나오는 이 집만의 별미! 새콤달콤 물회는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한 끼를 든든하게 완성해줄 얼큰한 매운탕으로 식사 마무리!
지금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바다의 진미를 가득 차린 60첩 해산물 잔칫상은
골라 먹는 재미로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끈다고 한다.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 연안부두 거리의 해산물 잔칫상을 소개한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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