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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이세창, 13살 연하 예비신부와 물속에서 만나

기사입력2017-11-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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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이 예비신부 정하나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배우 최정원, 이세창, 개그맨 김현철, 이상훈이 출연했다.

이세창이 “스킨스쿠버 강사로 일하는데, 학생들 중에 잘해서 눈에 꼽히는 애들이 몇있다. 그중에 예비신부가 잘하고 이쁘기도 해서 눈에 많이 들어왔다.”라며 만났을 때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스킨스쿠버를 할 때는 옷차림을 가볍게하고 서로 보니까 친해지기 쉽기도 했고 허물없이 지내게 됐다. 그러다 이제 스쿠버도 같이 한다.”면서 웃으며 말했다.


박나래가 “사귀자는 말없이 뽀뽀하고 나니 애인이 됐다고 하더라” 라고 묻자 “욕심이 나니까 도장부터 콱 찍어놨다. 어깨동무하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있다가 와락했는데 거부를 안하더라”며 사귀게 된 경위에 대해 털어놨다.



이세창은 “이미지는 화려하지만 성격은 순수하다며 아내가 가장 예쁜 곳은 몸매” 라고 “키는 그렇게 크지 않은편인데 몸매가 황금비율이다”라고 솔직하게 자랑했다.

또한 이세창은 “늦게 들어가도 예비신부가 더 늦게 들어와서 트러블이 없다.” 라고 “제가 미안해 할까봐 더 늦게 들어온다. 공연하는 사람이라 공연 끝나면 회식자리도 많기도 하다." 고 하면서 "서로 늦게 들어오면 더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 야식사기로 룰을 정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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