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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방송 활동 함께 못해도 우리는 영원히 다섯"

기사입력2017-11-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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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미니앨범 'Full Moon'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지난 앨범 건강 악화로 인해 앨범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솔지까지 완전체로 돌아온 EXID는 "4인으로 앨범 활동을 했을때, 기존의 5명 활동과 다른 스타일로 활동을 했다면 이번에는 다시 솔지와 함께하며 기존의 EXID가 가지고 있던 스타일을 다시 가지고 왔다. 정화와 혜린의 솔로곡도 수록되어 있다."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성숙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서 솔로곡으로 참여하게 된 멤버 정화와 혜린은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솔로곡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을 수록하게 됐다. '앨리스'라는 곡으로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의 내용을 담은 곡이다. 작곡가 '핑크문'이 함께 했는데 앞으로도 작업을 함께 하게 될 것 같다." "솔로곡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한 여자가 마음 아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앨범 녹음과 재킷 활동에는 참여했지만, 음악방송에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 솔지에 대해서 "솔지언니가 체력적으로 힘들 거라고 생각을 해서 방송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지만, 건강이 좋아진다면 함께 하고 싶다" "넷이 활동이 길어지면서 솔지언니의 부재에 대한 우려를 많이 듣게 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 EXID는 영원히 다섯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답변해 멤버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EXID의 이번 앨범 'FIull Moon' 은 지난 앨범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솔지의 참여로 새로운 음악적 기대감의 충족과 더불어 더욱 짙어진 EXID만의 컨셉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덜덜덜'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하고 있다.



iMBC연예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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