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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최정원, 학창시절부터 인기남 인증!

기사입력2017-1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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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보그맘>을 통해 역대급 코미디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최정원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11월 7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에서는 외모, 매너, 예능감까지 모두 겸비한 이들과 함께 한다. 젠틀함의 끝판왕 최정원, 원조 버터남 이세창, 지휘 퍼포머 김현철, 니글니글 이상훈이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

최정원은 스스로 ‘미친놈처럼 운동만 했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임을 자처하며, 식단 조절이 아닌 운동만으로 만든 체지방률 4%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운동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조각몸매를 완성한 최정원은 “과거에는 상체가 발달했는데 계속 운동을 하다 보니 아킬레스건이 가늘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정원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남친룩의 정석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포즈를 취했고, 186cm의 훈훈한 기럭지로 만들어진 황금비율 수트핏을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여심 스틸러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묻자, 최정원은 “인기 없던 사람 중에 연예인 하는 사람 없지 않냐”며 모태미남이었음을 자랑했다. 이어 최정원은 “축제 기간에 꽃다발 제일 많이 받았다”며, 여학생들에게 4~500다발이나 받았음을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이어 최정원은 같은 학교 출신인 서지석, 김지석, 양동근 모두 인기가 많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선물 받은 장미 숫자로는 누가 더 많았냐는 MC의 질문에 “장미 숫자면 나”라고 대답해, 모태미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매너남 최정원의 토크는 11월 7일 (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iMBC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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