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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정진-이재준 순경들의 영주 무섬마을 적응기!

기사입력2017-1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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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탄’의 촬영지가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로 선택됐다.


지난 <시골경찰> 1탄이 촬영되었던 진안에 이어 ‘<시골경찰> 2탄’은 사과로 유명한 영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출연진들의 숙소가 위치한 영주의 무섬마을은 21채의 전통가옥과 옛 돌담길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시골 마을이다.

MBC에브리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영주 치안센터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인 <시골경찰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골 가을을 배경으로 푸근한 웃음을 짓고 있는 신현준과 이정진의 모습은 소소한 웃음과 따뜻함이 있는 <시골경찰2>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경찰복을 입고 있는 오대환과 이재준이 같은 쪽을 응시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정겨운 시골 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오대환과 이재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 사진 속 보이는 가을의 운치가 느껴지는 감나무가 열린 한옥은 <시골경찰2>의 멤버들이 함께 생활하게 될 보금자리이다. 신현준과 이재준은 마당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옆으로는 <시골경찰2>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보인다. 잘 보존된 한옥과 출연진들의 정겨운 모습이 마치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한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다.

연출은 맡은 김재훈PD는 <시골경찰2>의 배경지인 영주에 대해 “아름다운 풍경과 잘 보존된 전통가옥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집밥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골경찰>에 적합한 배경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탄에는 1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현준, 오대환에 신입 순경 이정진과 이재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 조합을 갖춘 <시골경찰2>가 새로운 촬영지 영주 무섬마을에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시골경찰2>는 MBC에브리원을 통해 11월 20일(월) 첫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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