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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요리 선보인 차도진 ‘으쓱’ 최정우-문희경 ‘엄지 척!’

기사입력2017-1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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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진과 이주연이 임신 축하 파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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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에서 민호(차도진)는 장래를 정하고, 자신의 솜씨에 만족했다.


박상구
(최정우)가업은 지호가 이을 수 있게 도와주고, 금별인 건강하게 순산하고!”라며 건배를 했다. 금별은 이거 드셔보세요. 소스에 27가지 재료가 들어간대요. 대단하죠?”라며 민호가 만든 음식을 권했다.


소희
(문희경)는 솜씨를 칭찬했지만 박상구는 결국 솥뚜껑 운전 하려는 거냐?!”라며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민호는 솥뚜껑 운전이 제일 힘들어요. 직접 해보세요!”라며 응수했다. 금별은 요즘엔 셰프가 대세예요. 나중에 프랜차이즈 할 수도 있어요.”라며 민호 편을 들었다.


박상구는
떴다 하는 사람들은 눈물 콧물 빼면서 10년은 했어. 몇 달 쪼물락거려서 무슨 셰프야!”라며 빈정댔다. 그러자 민호는 “10년 해야죠. 전 젊잖아요!”라며 뻐기고 결국 박상구도 맛은 있네!”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민호가 자신의 목표를 정하자 모두 웃음꽃이 피었다
.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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