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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기용, 여심 뒤흔드는 ROTC 제복 자태 ‘심쿵!’

기사입력2017-11-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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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의 장기용이 완벽한 제복핏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가을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설렘과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진 명품 드라마로 동시간 2049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2TV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가 장기용이 단정한 ROTC 제복 차림으로 시크한 눈빛부터 달달하고 해맑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이 담긴 심쿵 4종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정남길(장기용 분)이 마진주(장나라 분)에게 “맞는 거 같은데 너 좋아하는 거”라며 돌직구 고백을 던져 여심을 폭격한데 이어, 6회에서는 한 평 남짓한 화장실 칸에 진주와 함께 들어가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했다. 또한, 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 남길은 진주를 해치려 하는 박원장(임지규 분)을 때려눕히며 여심을 뒤흔들어 놓기도 했다.

장기용은 큰 키와 몸에 딱 맞는 제복, 호남형 얼굴에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로망 속의'선배' 그 자체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서 장기용은 여심을 무한 자극하는 제복 차림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장기용은 강렬하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도도한 ‘남길 선배’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는 중. 그런가 하면 장기용은 꿀이 떨어질 듯한 부드러운 눈빛을 보여 스틸만으로도 제대로 여심을 저격한다.


이와 더불어 장기용은 흐뭇한 미소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장기용은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남길 선배’와는 또 다른 아이 같은 매력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기용의 정갈한 제복과 어우러진 밝고 환한 미소는 장난기 가득한 어린 소년 같은 모습. 이에 어떤 모습과 표정으로도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장기용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남길 선배’에 기대가 한층 높아진다.

이에 <고백부부> 제작진은 “장기용이 쉬는 시간이면 출연진들과 스탭들에게 말을 건네기도 하고 애교도 부리면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행복하고 아픈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진주-반도와 함께 변함없는 진주 바라기 남길 선배의 다양한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38살의 동갑내기 앙숙부부가 이혼한 밤, 20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예능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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